“하나님 나라” 성경구절 모음 (우리말성경)
마태복음 – 3회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온 것이다.
마태복음 12장 28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요한이 너희에게 의의 길을 보여 주려고 왔는데,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들과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여전희 회개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다.
마태복음 21장 31-32절
너희가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됐다. 주께서 이렇게 하셨으니 우리 눈에 놀라울 뿐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에게 줄 것이다.
마태복음 21장 42-43절
마가복음 – 15회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장 15절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 됐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한다.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해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마가복음 4장 11-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 모습이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면 씨는 그 사람이 자고 있든 깨어 있든 밤낮 없이 싹이 트고 자라난다. 그러나 그는 씨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땅이 스스로 곡식을 길러 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줄기가 자라고 다음에는 이삭이 패고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곡이 맺힌다. 그리고 곡식이 익는 대로 곧 농부가 낫을 댄다. 이제 추수할 때가 됐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4장 26-29절
하나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어떤 비유로 설명할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 그 씨는 땅에 심는 것 가운데 제일 작은 씨지만 일단 심어 놓으면 자라나 어떤 식물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그 그늘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 수 있게 된다.”
마가복음 4장 30-32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가 능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이 있다.”
마가복음 9장 1절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마가복음 9장 47절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아이들과 같은 사람의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가복음 10장 14-15절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제자들은 더욱 놀라서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가복음 10장 23-27절
너는 하나님 나라로부터 멀리 있지 않구나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논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말씀이 옳습니다. 온 마음과 모든 지혜와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보다 더 중요합니다.
예수께서는 그가 지혜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나님 나라로부터 멀리 있지 않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뒤로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마가복음 12장 28-34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내 피, 곧 언약의 피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내가 하나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시는 그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는 마시지 않을 것이다.”
마가복음 14장 24-25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용감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존경받는 유대 공회원으로 그 자신도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5장 43절
누가복음
“나는 다른 마을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내가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4장 43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으니 하나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누가복음 6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인에게서 난 사람 중에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
예수께서는 여러 마을과 고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열두 제자들도 예수와 함께 동행 했습니다.
누가복음 8장 1절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해 주었다. 그러나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했다.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복음 8장 10절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를 한자리에 불러 모으시고 모든 귀신들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내보내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9장 1-2절
예수께서는 그들을 맞이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며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9장 11절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은 구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기를 잃거나 빼앗긴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 가운데 올 때 그를 부끄러워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사람이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 9장 23-27절
그들이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사람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조차 없구나.”
예수께서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제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들에게 죽은 자를 묻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라.”
또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먼저 가서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적합하지 못하다.”
누가복음 9장 57-62절
그리고 그곳에 사는 병자들을 고쳐 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말하라. 그러나 어떤 마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환영하지 않으면 거리로 나가 이렇게 말하라. ‘우리 발에 붙은 너희 마을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 버리고 간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가복음 10장 9-11절
내가 하나님의 손가락을 힘입어 귀신들을 내쫓는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온 것이다.
누가복음 11장 20절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그것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그것은 누군가 가져다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와 같다. 그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둥지를 튼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가져다 가루 3사톤에 섞었더니 결국 온통 부풀어 올랐다.”
누가복음 13장 18-21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있고 너희 자신은 정작 밖으로 내쳐진 것을 볼 때 너희는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것이다. 사람들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와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누가복음 13장 28-29절
예수와 함께 식탁에 앉은 사람들 중 하나가 이 말씀을 듣고 예수께 말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먹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4장 15절
율법과 예언자들의 시대는 요한의 때까지다.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며 모든 사람이 그 나라 안으로 침략해 들어가고 있다.
누가복음 16장 16절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가 언제 올 것인지 물어보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한 ‘보라. 여기에 있다’, ‘보라.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7장 20-21절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아이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